경상북도는 지역 곳곳에 디지털 인프라를 도입하는 '디지털 대전환'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디지털 전환 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기본계획에 따라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각종 산업 생태계는 물론, 스마트팜과 스마트 양식 등 농어촌 사회의 디지털 전환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기반 구축과 생태계 조성, 서비스 확산과 거버넌스로 이어지는 4대 추진전략을 세우고 5조7천억여 원을 투자해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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